'조선총잡이', 수목극 1위..'운널사'와 아슬아슬한 접전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8.22 06:48 / 조회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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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조선총잡이' 방송화면


수목극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1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1.1%로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고,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0.0%로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상파 3사의 수목극은 약 1~2%포인트 차이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조선총잡이'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은 김호경(한주완 분)이 김병제(안석환 분)에게 간 것을 알고 크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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