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쇼미더머니 3'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아이언을 꺾고 3차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 1차 무대에는 '스윙스, 산이'팀 출연자 바스코와 'YDG'팀 출연자 아이언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스코는 아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 '187+GREY'를 열창했다. 그는 '187+GREY'에서 3살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며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바스코에 맞선 'YDG'팀 아이언은 레게풍 'Let's do it again'으로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아이언은 결국 바스코의 경력을 꺾지 못했다. 두 출연자의 대결에서 바스코는 아이언을 꺾고 승리했다.
양동근은 승패가 확정된 뒤 "관객들이 신나면 되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