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ALS 기부 캠페인 동참.."루게릭병으로 소중한 분 잃어"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8.21 16:55 /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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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현준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편한 차림으로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었다.

신현준은 "저도 얼마 전에 소중한 분을 루게릭병으로 잃었습니다. 옆에서 병의 진행과정도 봤고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답답함도 함께 했습니다. 그 분은 목사님이셨는데요. 병마와 싸우며 마지막 순간까지 줄기세포 임상실험에 동참하셨습니다"라며 루게릭병 환자인 지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신현준은 "그리고 얼마 전에 루게릭 줄기세포 치료제가 승인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아름다운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동참이 루게릭병에 대해 알리고 치료법과 환자를 돕는 취지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현준, 멋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현준, 주변에 루게릭 환자가 계셨네요",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현준, 다음 타자는 누구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음물 샤워'로 알려진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 치료법과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은 양동이나 바구니 등에 담긴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인증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거나 100달러(약 10만 원)를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물론 대부분의 참여 스타들은 얼음물 샤워 후 기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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