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아들과 첫 공식석상 '행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8.21 15:03 / 조회 :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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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 군/사진제공=서울베이비페어 주최 사무국


강원래, 김송 부부가 지난 6월 얻은 아들과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부의 첫 아들 강선 군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웃음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로 지난 6월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사내아이 강선 군을 얻었다.

김송은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선물이(아들 강선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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