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가수' 이소은, 美변호사 변신 화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8.21 06:41 / 조회 : 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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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이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해 존박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수에서 미국 뉴욕주 변혼사로 변신한 이소은(32)이 화제다.


이소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 존박과 만났다.

지난 1998년 고등학생 시절 1집 '소녀'를 내고 가수 데뷔한 이소은은 '사랑해요', '서방님'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과 이소은은 허물없는 모습을 뽐내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소은은 "술자리에서 존박을 만났다"고 인연을 밝혔다.

존박은 "이소은이 저희 소속사 선배님들과 친하다"고 했고, 이소은은 "김동률, 이적과 같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존박과 이소은은 함께 그룹 보이즈 투 맨의 'One Sweet Day'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소은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이후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쳤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소은보다 6살 어린 존박 역시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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