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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영지/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맘마미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카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쇼! 챔피언'에서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이트'의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수록곡 '소 굿'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함께한 첫 무대인만큼 의미가 남달랐다. 허영지는 카라의 새 멤버를 뽑기 위한 프로그램인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선발된 멤버. 4인조 체제를 갖춘 카라는 1년 만에 '맘마미아'로 전격 컴백했다.
'맘마미아'에 앞서 선보인 '소 굿'의 무대에서 카라는 깜찍한 핀업걸로 변신했다. 카라는 귀여운 안무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멤버 허영지는 만 20세의 나이다운 싱그러움을 뽐냈다.
이어진 '맘마미아'는 '소 굿'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흰색에 블랙을 가미한 의상과 개성강한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카라는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한 표정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한 카라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