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공항패션 매력 발산..'딱 내 스타일'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8.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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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공항 패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육중완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공항패션에 대해서 언급했다.


육중완은 "제가 직접 코디 한 거에요"라고 말하자 DJ 정찬우는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에요. 보따리상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지난 19일 입국 당시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선보이며 공항 관계자들과도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있는 모습으로 장미여관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육중완은 검정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입국했다. 특히 목에 수건을 두르고 슬리퍼 차림으로 동네에 마실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육중완 매력있다",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육중완만의 색이 담겨있네",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털털한 모습 너무 좋다",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저게 꾸민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19일 밤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 공항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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