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키스신 역사에 한 획..비법 공개 안 할 것"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8.20 10:27 / 조회 : 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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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왼쪽), 유인영/사진=인스타일 맨 제공


케이블채널 tvN의 '삼총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과 유인영이 가을을 즐기는 연인으로 변신했다.


20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맨은 창간호에 담긴 이진욱과 유인영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진욱은 유인영에 대해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귀엽고 애교도 많은 천상 여자"라고 칭찬했다. 유인영도 "차 안에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남자"라고 화답했다.

이진욱은 '키스신의 제왕'이라는 평에 대해 "내가 키스신 역사에 한 획 그었다고 자부한다"며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찍으면서 키스신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는데, 그렇게 정립한 비법은 아무에게도 안 알려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드라마에서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았던 유인영은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열심히 관리하는 편은 아니지만 야외 운동을 좋아한다"며 "여름에는 웨이크보드, 겨울에는 스노보드, 봄과 가을에는 골프 등 계절에 따라 종목을 바꿔가며 운동을 한다. 놀면서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진욱과 유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맨 창간호 지면과 아이패드, 스마트폰 디지털 매거진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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