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뻐꾸기 둥지'방송화면 캡처 |
'뻐꾸기 둥지' 장서희가 자신을 도와줄 변호사를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변호사 이명운(현우성 분)은 백연희(장서희 분)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명운은 경찰서에서 백연희(장서희 분)가 대리모 이화영(이채영 분)과 싸우는 모습을 본 상태.
이명운은 "저는 변호사 이명운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경찰서에서 백연희 씨 일 엿듣게 됐다. 도와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연희는 "왜 저를 도와주려고 하시죠?"라고 물었고, 이명운은 "그거야. 백연희 씨가 예쁘시니깐"이라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에 당황한 백연희는 화를 냈고, 이명운은 "제 별명이 타잔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후 백연희는 이명운에게 이화영의 자신에게 한 악행을 말하고 도움을 청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