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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
그룹 엑소 멤버 세훈과 카이가 유연성을 과시했다.
세훈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rli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멤버 카이와 함께 특이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특히 바닥에 닿을 듯 몸을 휘어 서로의 다리에 누운 채 유연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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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
또한 세훈은 길에 세워진 철근 위에 침대처럼 편안하게 누어있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세훈 카이, 너무 귀엽다", "엑소 세훈 카이, 무슨 포즈야?", "엑소 세훈 카이, 신곡 안무에 나오나", "엑소 세훈, 조심해라 다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