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논란 '1박', 이번주는 순수한 복불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8.02 10:24 / 조회 :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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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비키니 여성들이 등장해 논란을 빚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다시 순수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베이스캠프에 당도한 멤버들은 팀을 나눠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진행, 승리한 팀만이 지역 특산물을 맛보게 된다.

지난주에 이어 '삶팀'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이 한 팀을 이뤘고 '날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이 한 팀을 이뤘다.

멤버들은 '바보빼기'를 비롯해 '튜브 멀리 보내기', 수박씨 얼굴에 많이 붙이기 게임을 펼칠 예정. 이례적으로 패한 '바보 3형제'를 위한 '오픈키친'이 열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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