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홍석천·안영미, '비정상회담' 출연..결혼 주제 토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8.02 09:39 / 조회 : 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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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석천, 안영미 /사진=스타뉴스



'톱 게이' 홍석천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나선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홍석천과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토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패널들과 함께 결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아들 모두 각각 '마녀사냥',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 패널들과의 입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특히 홍석천의 경우 중국인 패널 장위안과의 인연이 방송을 통해 언급된 적이 있기도 하다.


홍석천과 안영미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된다.

지난 7월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뚜렷한 캐릭터의 세 출연진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한 11개 국적의 외국인 출연진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비정상회담'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오나미, 미스코리아 정소라. 씨스타 멤버 소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대표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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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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