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준영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 도전..이승기와 호흡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8.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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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사진=최부석 기자


가수 정준영이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준영은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이나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 이승기가 항상 여자에게 차이는 남자주인공 역을, 문채원이 외모와는 달리 거친 성격의 기상 캐스터 역을 맡았다. 티아라 출신 화영과 애프터스쿨의 리지도 캐스팅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정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Mnet '엠 카운트다운', MBC FM '정준영의 심심타파' 등을 통해 예능,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정준영이 스크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의 연애'는 최근 촬영에 돌입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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