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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효리 블로그, 새별오름 |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오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 곳에 가보세요. 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이효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 이에요. 오르는 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며 새별오름을 추천하기도 했다.
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한라산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는 소형 화산체를 뜻한다. 새별 오름은 오름의 한 종류다.
이효리 제주 새별오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제주 새별오름, 좋아하나봐", "이효리 제주 새별오름, 가보고 싶다", "이효리 제주 새별오름, 어디지?", "이효리 제주 새별오름, 알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