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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 방송캡처 |
래퍼 비아이(B.I) 순위에 같은 소속사 래퍼 바비(BOBBY)가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비아이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단독 공연에서 연이은 실수를 했지만 22표를 얻어 2위에 등극했다.
반면 바비는 14표를 얻어 6위에 머물렀고, 이에 바비는 "(비아이가) 실수했다. 그런데 2위를 한 게 솔직히 좀 이해가 잘 안 간다"며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래퍼 바비와 비아이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지원자로 '쇼미더머니3'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바비는 그동안 비아이 실수에 대해 묵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한 사이임을 드러냈지만, 결국 바비는 비아이의 순위에 불만을 표한 것이다.
쇼미더머니3 바비 비아이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비 비아이, 대박", "쇼미더머니3 바비 비아이, 바스코 잘했음", "쇼미더머니3 바비 비아이, 불만이었겠다", "쇼미더머니3 바비 비아이,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