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허인창, 육지담에 애틋한 메시지 전달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8.01 10:10 / 조회 : 189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허인창 SNS(왼), 육지담 SNS(오)


래퍼 허인창이 제자 육지담의 방송을 본 후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육지담은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에서 단독 공연미션 중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했고, 이후 마스타우와 타블로에게 독설을 들었다.

이를 본 허인창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휴..어린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꼬..ㅠㅠ"라는 글로 위로를 전했다.

이어 허인창은 "그간 잘 이겨낸 네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나보다 낫다~^^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안내줘서 너무 고맙고~맘고생 몰라준 나도 너무 미안하다"라는 메시지를 써, 육지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애틋하네","쇼미더머니 육지담 분발하길","쇼미더머니 육지담 화이팅","쇼미더머니 육지담 힘내요","쇼미더머니 육지담 다음엔 실수 안하길"등의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허인창은 앞서 '쇼미더머니2'에서 탈락했으며 이후 육지담이 "나는 허인창의 제자다"라고 그를 언급해 다시금 화두에 떠올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