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난 섹시한 스타일"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7.30 22:10 / 조회 :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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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이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인터뷰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국주는 최근 영화 '겨울왕국' 엘사와 모나리자 등으로 변신해 CF 촬영을 한 것에 대해 "옷을 특별 맞춤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탐송을 부르며 "이제 뮤지컬 '드립걸즈' 연습을 하러 가야 한다"며 바쁜 스케줄로 대세 인증을 했다.

공연때문에 춤 연습을 아침마다 하는 이국주는 "그런데도 살이 안 빠지는 것 보면 신기하다"며 "춤만큼은 뚱뚱한 캐릭터 사이에서 지고 싶지 않다. 나는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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