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기광 검사결과 "뼈 이상 無, 인대 다쳐"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7.30 18:10 / 조회 : 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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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사진=이기범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이기광이 인대 부상 판정를 받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검사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며 "인대 부상이라 당분간 반깁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인 우리동네FC 멤버들과 함께 FC서울 올스타들과 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공에 발목을 맞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기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계속해서 녹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광의 '우리동네 예체능' 재투입 여부는 이기광의 몸이 회복하는 속도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동네FC와 FC서울 올스타들과의 친선 경기는 8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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