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남편 임효성, 달콤한 입맞춤 "사랑해"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7.30 17:59 / 조회 :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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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블로그


슈 남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농구선수 임효성이 두 딸(임라율, 임라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슈는 남편 임효성과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슈는 쌍둥이 딸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슈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캠핑장에서'라는 글의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효성과 두 쌍둥이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쌍둥이의 귀여운 외모와 그런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임효성의 표정이 훈훈해 보인다.

슈는 "우리가족 캠핑장 1박2일은 아직까진 무리고 당일로 라희랑 라율이 좀 더 크면 캠핑장가서 자고 그땐 우리유랑 고기구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겠지. 아빠랑 엄마는 너희가 있어 꿈이 크다 고마워"라는 글로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이어 슈는 "유야. 라희야. 라율아. 너희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엄마 블로그 보면서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한걸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글로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 남편 임효성 훈훈하다",'슈 남편 임효성 달달하네","슈 남편 임효성 훈남","슈 남편 임효성과 행복해 보여",'슈 남편 임효성 자녀들 사랑스럽다"라는 글로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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