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발목 부상, 소속사 "살짝 삐끗한 정도"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7.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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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사진=최부석 기자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발목을 삐끗해 깁스를 했다.

호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호야가 2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 다리를 접질렀다"며 "녹화가 늦게 끝나서 응급실에서 응급처지만 받았고, 오늘 중에 자세한 검사를 받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인피니트는 '백', '쉬즈백', '맨 인 러브', '추격자'를 연달아 불렀고, 호야는 마지막 곡을 선보이던 중 다리를 다쳤다.

한편 인피니트는 현재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 '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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