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예매율 1위 돌파..한국 영화 돌풍 예고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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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7월30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 '명량'은 예매 관객수 26만 명을 돌파하고 예매 점유율 60.7%(오후 1시 30분 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는 같은 시각 기준 예매 관객수 약 4만 9000명, 예매 점유율 11.3%를 보였다.

지난 23일 개봉한 '군도'가 3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명량'이 30일 개봉해 한국영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8월 6일, '해무'(감독 심성보)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명량 예매관객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 예매관객수 군도 점유율, 강동원 비주얼 대박이네", "명량 예매관객수 군도 점유율, 봐야지", "명량 예매관객수 군도 점유율, 강동원 대박", "명량 예매관객수 군도 점유율, 강동원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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