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슈가 공개하는 라희·라율 구별법?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7.30 11:06 / 조회 : 496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가수 슈(32)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구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슈의 집을 방문해 슈의 쌍둥이 딸을 구분하는 데 도전했다.

그러나 라희와 라율이의 꼭 닮은 외모로 MC들은 둘을 구별하기 힘들어했고, 슈의 남편 임효성마저 잠시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시도 끝에 슈는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슈는 "라희의 특징은 얼굴에 뾰루지가 났고, 얼굴이 좀 더 오밀조밀하며 아빠를 거부한다. 라율이는 얼굴에 볼살이 좀 더 있고 눈 폭이 조금 더 넓다. 아빠를 잘 따른다"고 밝혀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택시' 슈를 접한 시청자들은 "'택시' 슈, 쌍둥이 귀엽다", "'택시' 슈, 쌍둥이 예뻐", "'택시' 슈, 남편 웃기다", "'택시' 슈, 구분하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