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측 "민아, 손흥민과 연인 아냐..좋은 친구 사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7.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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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왼쪽)와 손흥민 / 스타뉴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민아(21)와 축구스타 손흥민(22)이 핑크빛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민아에게 확인할 결과, 손흥민과 SNS로 교류해 오다 오프라인에서 2번 만났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꽃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위한 프러포즈성이 아닌, 손흥민이 선물로 준 것이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민아는 손흥민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한 뒤 "좋은 친구의 감정으로 손흥민을 2번 만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날 일각에서는 민아와 손흥민이 서울에서 최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 유쾌한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약을 벌이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국가대표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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