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제대후 모습 첫 공개..'미소+우람 팔근육' 속 SM行

슈주 멤버들 축하 이어져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7.29 12:18 / 조회 : 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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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특의 한 팬이 트위터에 올린 전역 직후 이특의 모습.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하고 있다.


이특(31·본명 박정수)의 현역 제대 후 첫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29일 오전 11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람한 팔근육의 한 청년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사진 속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다. 최시원은 이 사진에 "히 이즈 백(He is back)"이란 글을 덧붙이며 이특의 전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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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 사진출처=최시원 트위터


이특이 사진은 찍은 곳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제대 직후 곧장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조만간 있을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벌써부터 열정을 보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이특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 후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 및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특의 한 팬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들어가는 이특의 모습을 트위터 등에 올렸다. 이특은 이 사진들 속에서 팬들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 김희철도 이날 오전 11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이특과 드림콘서트 무대에 함께 섰던 사진을 남겼다. 김희철은 이 사진에 "웰컴(Welcome)"이란 글도 게재하며 친구의 무사 전역을 그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축하했다.

지난 2012년 10월 현역 입대한 이특은 이날 오전 8시께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조용히 전역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특의 제대와 함께 올 하반기 새 음반과 콘서트 '슈퍼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콘서트 '슈퍼쇼'는 오는 9월 20일과 21일 이틀 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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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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