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
'아빠 어디가'에 깜짝 등장한 준수 엄마 최은애 씨(41)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은애 씨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촬영을 떠나는 이종혁·준수 부자를 배웅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은애 씨는 준수를 마중 온 윤민수에게 "오늘 밤 늦게 오실거죠?"라고 인사했고, 준수에게는 "늦게까지 놀다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은애 씨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나이를 잊은 몸매로 주목 받았다.
누리꾼은 "준수 엄마 최은애, 예쁘다", "준수 엄마 최은애, 애 엄마 맞아?", "준수 엄마 최은애 몸매 좋다", "준수 엄마 최은애, 나이가 안 믿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아빠 어디가' 1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7개월 만에 방송에 등장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