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지수, 21살 엄마 됐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7.26 14:18 / 조회 : 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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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 / 사진='아름다운 그대에게' 화면 캡처


장범준 송지수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26일 가요 및 방송계에 따르면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범준은 송지수가 아이를 낳을 때 옆을 지키며,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장범준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탄 송지수는 2012년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한 연기자 출신. 1993년생으로, 장범준보다 4살 연하다. 21살의 젊은 엄마인 셈이다.

송지수는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민호를 쫓아다니는 사생팬으로 등장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가수 셰인의 곡 '너를 본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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