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젊은 부모됐다..결혼식 3개월여만 26일 첫딸 얻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7.26 12:42 / 조회 : 7021
  • 글자크기조절
image
장범준 송지수 결혼식 사진 / 사진제공=더라빌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25)과 연기자 송지수(21)가 젊은 부모가 됐다.

26일 가요 및 방송계에 따르면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범준은 송지수가 아이를 낳을 때 옆을 지키며,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식 후 3개월 만에, 또 각각 25세와 21세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결혼식 전 송지수가 임신 중임을 이미 알렸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버스커 버스커 멤버로 나서 준우승을 차지, 단숨에 가요 관계자들 및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범준은 지난 2012년 3월에는 버스커 버스커 정규 1집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타이틀곡 '벚꽃엔딩'을 크게 히트시켰다. 지난해에는 버스커 버스커 정규 2집을 발표,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이끌어 냈다. 장범준은 올 상반기 CJ E&M과 솔로 음반 유통 계약을 맺었으며, 이르면 하반기 솔로 음반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송지수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