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콕 여행, 생고생 예감 100%..기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7.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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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여행은 또 얼마나 기발할까?

2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콕으로 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선택 2014', '스피드 레이서' 등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당일치기 방콕 투어를 계획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 여행은 코끼리 쇼 관람, 워터파크 즐기기, 마사지 받기, 태국 전통 쇼 관람, 방콕의 핫 플레이스 까오산 로드 방문 등 초특급 코스로 구성돼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당일치기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 전 공개된 '무한도전-방콕특집' 예고편에서는 짐을 싸서 공항까지 간 멤버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서울로 추정(?)되는 한 다가구 주택의 옥탑방에서 초특급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체험 위주의 코스를 맞추기 위해, 휴가 내내 단 한 순간도 쉴 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했다고.

또한 식사 재료까지 직접 공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멤버들은 맨몸으로 문어, 해삼, 조개 등을 낚는 해산물 낚시에 도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휴가는 얼마나 기발할지, 또 멤버들은 얼마나 생고생을 하며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극기 훈련만큼 강도 높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당일치기 휴가는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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