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현아 '빨개요' 컴백 무대..업그레이드 섹시 매력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7.25 19: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솔로 활동을 재개한 포미닛 멤버 현아가 섹시 여가수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현아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솔로 신곡 '빨개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먼저 '블랙리스트'를 통해 파워풀한 느낌이 돋보이는 힙합 스타일의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펼쳐진 '빨개요'는 현아만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긴 생머리에 청 핫팬츠로 의상을 꾸민 현아는 현란한 군무와 섹시 댄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빨개요'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서재우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현아가 내뿜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강렬한 에너지의 메인컬러를 빨간색으로 삼아 더욱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B.I.G, 혜이니, 크로스진 등이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