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아이들에게도 '폭력' 충격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5 10:41 / 조회 :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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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방송장면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이 아이들에게도 폭력을 서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를 둘러싼 폭행 시비에 대해 서정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집에서 폭력을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전화로 언어폭력을 행사한다"며 "아이들에게도 언어폭력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미국에 있는 딸아이한테도 전화 걸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언어로 지금까지도 계속 폭언을 일삼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행으로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지난 5월 10일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서정희는 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치가처분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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