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서정희 숨겨진 이야기 공개 '충격'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4 23:30 / 조회 : 4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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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왼)와 서세원 / 사진=스타뉴스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 서정희의 이야기를 파헤치며 충격적인 CCTV 영상을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서세원의 폭행 사건 후,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는 "자신은 물론 자녀들까지 남편에게 언어 폭행을 당했다"며 "집안에서 독재자로 군림하는 남편 때문에 사회활동을 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리얼 스토리 눈'에서 첫 공개한 CCTV에는 서정희가 지하 주차장 라운지에서 대화를 나누다, 이내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서정희는 이 사건으로 인해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가벼운 부부싸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으로 인해 넘어져 그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서정희는 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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