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제훈 "작품활동 기쁘고 설레..인사 못해 죄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7.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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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이제훈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24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ram.leejehoon)을 통해 "군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기쁘고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크다"며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직접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했다"며 "곧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지난 2012년 10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후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이제훈은 군 복무 중 다수의 경찰청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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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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