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2세 계획, 닉쿤같은 남편 닮길…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3 08:45 / 조회 : 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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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정윤(38)이 4살 연하의 남편과의 2세 계획을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실상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남편의 아기 때 사진을 침실에 두며 "너무 예쁘다. 이런 아기 낳고 싶어서 침실에 일부러 두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 거다"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을 했다.

한편 최정윤과 4살 연하남인 윤태준씨는 지난 2011년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정윤 남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윤 남편 잘생겼다", "진짜 닉쿤이랑 비슷하네", "최정윤 결혼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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