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4.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8%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예체능'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가 3.6%의 시청률을 기록한 덕분에 화요일 심야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에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이 특별 멤버로 합류해 의사 축구 대표팀과 경기를 했다.
한편 이날 '예체능', '매직아이'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