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투병 유채영 병실 지키며 기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7.22 18:27 / 조회 : 245337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현주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현주가 위암으로 투병 중인 유채영(41. 본명 김수진)의 병실을 지키고 있다.


22일 오후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는 지난 21일부터 유채영의 병실에서 머무르며 유채영의 쾌차를 바라고 있다.

관계자는 "김현주는 유채영이 지난 21일 위암 투병으로 위중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부터 병실을 찾았다"며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 아픈 친구가 하루라도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현주가 그간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유채영을 찾았고, 그를 위해 기도했다"며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같은 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지만 위중한 사실이 알려졌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