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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르셀로 불론 인스타그램 |
보이그룹 엑소를 이탈한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마르셀로 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는 불론과 팔짱을 낀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창가에서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불론의 글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했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크리스 엑소로 돌아와라" "멋진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국내 네티즌들은 불론이 작성한 'KrisExo(크리스 엑소)'라는 단어에 대해 "크리스가 아닌 우이판이다"라며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15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엑소를 이탈,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