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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캬라멜/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이 다시 한 번 가요계를 강타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오렌지캬라멜이 오는 8월께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 3월 12일 '까탈레나' 이후 약 5개월만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은 곡 작업을 이미 마쳤고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안무 작업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진행한다.
그 간 오렌지캬라멜은 웃음을 자아내는 독특하고 황당한 콘셉트로 가요계에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10년부터 '마법소녀' '샹하이 로맨스' '방콕시티' '립스틱' 등을 발표하며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오렌지캬라멜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잇는 '까탈레나'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컴백할 때마다 기대 이상의 모습과 음악으로 유일무이한 매력을 뿜는 오렌지캬라멜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질 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