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기 노출뿐만 아니라 야외 올누드 촬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꽃새장 여인 : 네코짱'(감독 요리코 쥰)이 17일 국내 개봉한다.
'꽃새장 여인 : 네코짱'은 소설 '꽃과 뱀'으로 관능소설계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단오니로쿠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소설문학상인 '단오니로쿠 상'에서 제1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유키미유키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레이싱 걸과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노 미사키의 첫 영화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