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공주 아닌 마녀로 반전 승리(종합)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7.13 19:36 / 조회 :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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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송지효가 반전 승리를 거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백설 공주의 마지막 키스'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은 특별히 류승수가 단독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백설공주로 분한 송지효를 찾기 위해 미션을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은 빌딩 안에 숨겨진 광수를 찾는 선착순 미션이었다. 멤버들은 빌딩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지며 광수를 찾았다. 회의실에 여장을 한 채 숨어있던 광수를 찾은 건 하하였다. 하하는 다른 멤버들에 들키지 않게 곧바로 자리를 피했고 하하는 키 큰 광수를 업고 이동했고 첫 번째 미션에 성공했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코로 말해요'였다. '런닝맨'을 상징하는 'R' 컴퓨터를 찾으면 코로 자판을 눌러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입력해야 했다. 높은 코를 이용해 쉽게 단어를 쓰던 유재석이 이번 미션은 승리했다. 세 번째 미션은 '차도녀 따라잡기'였고 지석진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음 미션은 공주의 저주를 풀기 위해 멤버들이 스카이콩콩 위에 올랐다. 콩콩이를 탄 멤버가 지상에 달린 풍선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몇 번의 물풍선을 맞은 이광수와 지석진의 모습 끝에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아직 저주에 풀리지 못한 공주를 찾기 위해 각자 받은 힌트로 왕자를 추리했다. 특히 개리는 "내가 왕자면 송지효 이마가 아닌 입술에 뽀뽀할 거다"라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그리고 멤버들의 추리 결과 왕자는 개리였다.

멤버들은 왕자에게 선택받기 위해 가장 먼저 만만한 류승수를 공략했다. 류승수의 몸을 붙잡은 멤버들은 그의 다리를 찢고 발바닥에 미션을 수행했지만 그 주인공이 아니었다. 멤버들의 다음 목표는 지석진이었고 지석진은 순식간에 아웃됐다. 유재석, 이광수 역시 아웃됐다.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정체 모를 이들이 등장해 류승수에게 다가왔다. 정체는 다름 아닌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공주가 아닌 마녀였던 것.

류승수는 송지효에 의해 아웃됐다. 남은 개리와 김종국은 혼란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송지효를 찾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마녀의 존재가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송지효를 찾은 개리는 이마에 뽀뽀를 했고 그녀는 눈을 떴다.

김종국을 아웃시킨 뒤 개리와 송지효는 엔딩 장소를 향했다. 그러던 중 송지효는 개리를 탈락시켰고 결국 우승을 거머쥐었다. 금의 주인공은 송지효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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