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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백지영, 홍진영, 페이, 이국주 /사진=스타뉴스 |
가수 백지영,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백지영,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이국주, 모델 강승현 등이 지난 7일 모처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7명의 '런닝맨' 멤버들과 만나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레이스는 가수 출신 팀과 비(非) 가수 출신 팀으로 나뉘어 꾸며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색다른 미션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고 귀띔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이들이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이들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7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