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계상, 7일 뇌수막염 입원 "호전중..god콘서트 차질無"

김수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7.08 19:36 / 조회 : 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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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윤계상/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윤계상은 7일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윤계상은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윤계상은 입원으로 8일 예정됐던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계상이 뇌수막염 치료를 위해 며칠 정도 입원할 것 같다"라며 "상태가 호전 중이라 예정된 god 콘서트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god는 8월 2일과 3일 광주, 15일과 16일 부산, 23일과 24일 대구, 30일과 31일 대전 등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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