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티아라 출신 화영,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출연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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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사진=이동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에 나선다.

24일 오후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화영은 배우 오현경, 지은성이 출연을 나선 '엄마의 선택'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엄마의 선택'은 김진근 PD가 연출에 나선 스페셜 단막극으로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지은성 분)과 그런 아들의 잘못을 감싼 어머니(오현경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화영은 극중 남자 아이들에게 못된 짓을 당한 여학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후 2012년 그룹을 탈퇴, 지난해 12월 배우 이종석 등이 소속된 배우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화영은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서 첫 행보를 보여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오는 7월7일 첫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은 7월 중순이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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