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했다.
삼바의 나라답게 '다 함께 리듬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번월드컵은 다음달 14일까지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 브라질 전역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 세계 32개국 대표팀이 결전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도 그 가운데 하나다. H조에 편성된 한국 팀은 러시아(18일 오전 7시, 이하 한국시간), 알제리(23일 오전 4시), 벨기에(27일 오전 5시)와 차례로 결전을 치른다.
사상 첫 해외원정 8강 진출이 목표. 비록 가나와의 평가전 참패로 실망한 팬들도 많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는 예외가 없다.
스타들이라고 그 마음이 다를까.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태극 전사들이 부디 선전하기를 바라는 스타들의 메시지를 스타뉴스가 모아봤다.
김재중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국가대표팀!
부상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