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정재, '빅매치' 촬영여파 어깨수술..'무뢰한' 하차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4.04.29 07:00 / 조회 : 1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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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 촬영 도중 입은 어깨 부상이 악화돼 수술을 받았다. 이정재는 3개월 절대 안정을 취해야 돼 차기작으로 선택했던 영화 '무뢰한'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달 중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빅매치' 촬영 전 액션훈련을 받다가 입은 부상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더욱 악화됐기 때문. 이정재는 영화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고통을 참으며 모든 촬영을 마친 뒤 수술을 받았다는 후문.

그런 탓에 이정재는 당초 6주면 완치될 수 있다는 부상이 더욱 악화돼 3개월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가 절대 안정 판정을 받으면서 차기작인 영화 '무뢰한'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이정재는 '빅매치' 이후 '무뢰한'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이정재는 '신세계'로 인연을 맺은 사나이픽쳐스가 제작하는 '무뢰한'에 매료돼 '빅매치'가 끝나는 대로 곧장 '무뢰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이후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술 이후 계속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해서 '무뢰한'에는 출연이 쉽지 않게 됐다.

이정재는 올 초 "지난해부터 '빅매치'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가 끝나면 또 다른 촬영이 이어진다. 올해도 소처럼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었다. 안타깝지만 건강을 가장 우선에 둬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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