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男주인공 캐스팅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4.23 17:41 / 조회 :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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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 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인기 보이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백현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23일 관계자들은 스타뉴스에 "백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백현은 뮤지컬에서 돈 록우드 역을 맡아 연기 및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백현이 속한 엑소는 지난해 '으르렁'을 히트 시키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엑소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중독'을 선보인 바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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