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주연 韓드라마 '미미', 5월 日30개 극장 개봉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4.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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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드라마 '미미' 방송 화면 캡처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최강창민 주연의 한국 드라마 '미미'가 일본 30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18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강창민이 주연을 맡아 지난 2월21일부터 3월14일까지 Mnet에서 총 4부작으로 방송된 드라마 '미미'는 극장판으로 편집돼 전편은 5월9일부터, 후편은 5월16일부터 일본 전국 30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최강창민 및 동방신기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최강창민은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사랑에 때문에 아픔을 간직한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 역을 맡아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소화했다.


신예 문가영은 비밀을 간직한 여고생이자 민우의 첫사랑인 미미 역으로 최강창민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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