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류승룡·이진욱, 성신여대 급습..무슨 일?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4.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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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표적' 공식 페이스북


배우 류승룡과 이진욱이 성신여대 강의실을 급습했다.

지난 15일 영화 '표적'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제대로 꽃 구경 한, 두 짐승남 류승룡&이진욱의 성신여대 강의실 어택! 이번엔 여대생이 직접 간다? "저 어때요?" 뜨거운 반응과 함께 훈훈한 셀카까지! 현장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승룡과 이진욱이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연이어 두 사람이 강단에 선 사진을 공개, 팬들을 만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가하면 진한 포옹까지 확실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두 남자 배우의 예상치 못한 급습에 강의실을 가득 메운 여대생들 반응 역시 뜨겁다.


영화 '표적'은 한 밤 중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여훈(류승룡 분)과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여훈을 빼돌린 태준(이진욱 분)의 위험한 동행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류승룡 이진욱 성신여대 급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잘 생겼다", "여대에 가기 쉽지 않은데", "성신여대 난리 났겠구만", "왜 여대에만 가나요", "저희 학교에도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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