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혜빈, 천송이 패러디.."나 백만송이에요"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4.16 00:25 /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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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배우 전혜빈이 '모세의 기적' 홍보를 위해 '천송이' 패러디를 선보였다.


전혜빈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모세의 기적' 캠페인 CF 속에서 초보 운전자 '백만송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혜빈은 광고 촬영 전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혜빈은 갑자기 뒤로 다가오는 응급차에 놀라지만 정작 길을 비켜주지 않는 초보 운전자 역할을 맡았다.

전혜빈은 "그래요, 나 백만송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의 백치미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전혜빈은 촬영장에서 폭풍 후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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