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효진 "임신후 10㎏넘게 살쪘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4.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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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다.

김효진은 지난 2013년 12월 중순 임신 초기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유지태는 결혼 전 김효진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해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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