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미란다커 "베이글녀? 비법은 스트레칭"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04.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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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미란다커는 6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최근 네 번째 내한을 기념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평소 베이글녀로 불리며 볼륨감 있는 몸매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미란다 커는 "비행기 안에서도 다리나 팔을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직접 리포터 에릭남에게 요가를 가르쳐주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힘겨워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점점 더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알려주는 등 귀여운 장난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도 미란다 커는 한국어 실력을 과시해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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